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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랜센드, 카메라 분리형 바디캠 DrivePro Body 60 출시

2020-10-05

글로벌 멀티미디어 및 스토리지 전문 기업 트랜센드가 분리형 바디캠 DrivePro Body 60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DrivePro Body 60은 카메라가 본체로부터 분리되어있기 때문에 헬멧이나 의복 등 원하는 부위 어디든지 자유로운 탈부착이 가능해 활용도가 높은 제품이다. 건설 및 산업 현장, 이륜차 탑승 시, 일반 사무 환경 등 다양한 곳에서 모두 사용 가능하다. DPB60은 GPS/GLONASS 수신 기능을 지원해 사고 발생 시간과 위치를 확인할 수 있다. Full HD 1080P 동영상 촬영, f/2.8의 DSLR급 조리개, 고품질 EXMOR 센서를 갖춰 높은 품질의 촬영이 가능하다. 생활 방수, 충격에 강하게 제작된 바디캠은 고용량 리튬폴리머 배터리와 eMMC 메모리가 내장되어있어 장시간의 영상 촬영을 할 수 있다. 이 외에도 녹화가 진행된 시점 이전의 최대 2분 영상을 자동 저장해주는 최첨단 버퍼 모드, 같은 그룹의 다른 카메라도 자동으로 촬영 모드로 들어가는 팀 싱크(Team Sync.) 기능도 지원한다. 

DrivePro Body 60은 본체와 분리형 카메라로 구성되어 있다. 130도 광각, F/2.8의 DSLR급 조리개, 고품질 Exmor 센서 탑재로 뛰어나고 풍부한 색감의 고해상도 이미지를 담아낸다. 또한 분리형 카메라에 활용 가능한 접착식 마운트와 클립형 마운트를 제공해 어디든 자유롭게 부착하여 사용할 수 있다. 

DrivePro Body 60는 동영상 및 스냅샷에 위치 정보 태그 설정이 가능한 GPS/GLONASS 수신 기능을 지원한다. 전용 소프트웨어 DrivePro Body Toolbox로 촬영 경로를 볼 수 있으며 이를 통해 사건 발생 시간과 장소도 쉽게 확인할 수 있다. 

대용량 리튬 폴리머 배터리가 내장된 DrivePro Body60는 한 번의 충전으로 10시간의 영상 촬영이 가능하다. 또한eMMC 메모리가 내장되어 있어 최대 16시간 분량의 Full HD 1080P 영상을 저장할 수 있다.

DrivePro Body 60는 야외 촬영 시 날씨가 매우 덥거나 추울 때, 또는 혹독한 환경에서도 안전하게 데이터를 보호해 준다. 본 제품은 IP67 방수 기능으로 어느 방향에서 물이 튀어도 기기 내부를 보호하며 미 국방성 드롭 테스트를 통과하여 충격에도 안전하다.

DrivePro Body 60는 대기 전원 상태로 있다가 사건 발생 시 녹화 버튼을 누르고 버튼을 누른 시점에서 최대 120초 전까지의 영상이 사전 저장되는 버퍼 모드를 제공한다. DrivePro Body 60는 하나의 카메라가 촬영 모드에 들어가면 블루투스 범위 내에 있는 같은 그룹의 다른 카메라도 자동으로 촬영 모드로 들어가는 팀 싱크(Team Sync.) 기능을 지원한다. DPB60은 블루투스 및 Wi-Fi 를 지원한다. 사용자는 카메라 설정에서 Bluetooth와 Wi-Fi로 IOS 또는 Android 기기로 동영상을 실시간 스트리밍 할 수 있다. 앱을 통해 실시간 영상을 확인하고 기기의 설정 값을 간편하게 변경할 수 있다. 또한 녹화된 영상 및 스냅샷도 확인할 수 있다. 외부 인원의 데이터 접근 및 사용 방지를 막기 위해 사용자 ID와 타임스탬프를 영상이나 스냅샷 하단에 자막으로 입력할 수 있다. 

트랜센드 DrivePro Body Toolbox는 DrivePro Body 60 바디캠 전용 PC 소프트웨어다. 누구나 쉽게 사용할 수 있는 간단한 인터페이스를 통해 윈도우 및 Mac에서 녹화 영상을 안전하게 관리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준다. DrivePro Body Toolbox는 완벽한 보안 솔루션을 통해 불특정 다수의 데이터 접근을 차단한다.

DrivePro Body 60 구성품에는 본체와 분리형 카메라를 장착하는 데 필요한 액세서리 벨트 홀더, 접착식 마운트, 클립형 마운트가 포함되어 있다. 접착식 마운트는 헬멧이나 작업모에, 클립형 마운트는 옷이나 캡 모자에 장착해서 사용 가능하다. DPB60 보증 기간은 2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