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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랜센드, 풀 HD급 Wi-Fi 지원 차량용 블랙박스 출시

2013-11-27

멀티미디어 기기와 저장매체 전문 기업 트랜센드는 주행 중 사고 장면이나 주변 상황을 실시간 녹화하는 기능을 갖춘 차량용 블랙박스 Drive Pro 200을 출시하였다. 본 제품은 차량 내부 전면 유리에 부착하여 사용할 수 있으며 고화질 카메라를 통해 풀 HD급 동영상 녹화가 가능하다. 또한 주행 중 발생 가능한 사고나 이벤트 영상을 무선 접속 기능을 통해 스마트 폰 등으로 전송하여 편리하게 보험회사나 경찰서 등에 증거 자료로 제시할 수도 있다.

 

“본 제품 출시로 운전자들이 보다 운전에만 집중하여 편안한 안전 운행을 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었으면 합니다.” 트랜센드 연구개발팀 Vincent Fang 이사는 “이 제품의 개발 동기는 운행 기록이 안전하게 녹화 저장, 공유를 가능하게 하여 운전자가 보다 안전하고 편안하게 운전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기 위해서입니다.” 라고 제품 출시 소감을 밝혔다.

 

HD 1080p 해상도 지원 및 야간 촬영 강화

Drive Pro 200 160도의 광각 모드, 1920x1080p(30fps) 해상도, f/2.0의 넓은 조리개 값을 지원하기 때문에 어두운 밤에도 상대 차의 번호판을 포함한 디테일한 장면 포착에 유리하다. 특히 렌즈는 7장의 구조로 되어 있어 보다 정확하고 세밀한 촬영이 가능하다. 2.4인치의 LCD 화면은 주행 중 이미지 및 이미 녹화된 영상을 확인할 경우에 유용하다. 또한 필요 시 내장 마이크에 의한 음성 녹음도 가능하다.

 

16GB 마이크로 SD(MLC)

기본 패키지 구성품인 트랜센드 마이크로 SD 16GB는 신뢰도 높은 MLC로 제작된 제품으로 녹화의 안정도를 더욱 높여준다. 설치 또한 아주 간단하다. 차창 전면 유리에 부착하여 시거잭에 전원 코드를 연결하기만 하면 된다. 시동을 걸면 그 이후부터는 소켓에 삽입되어 있는 트랜센드 마이크로 SD에 자동으로 동영상이 녹화, 저장되기 시작한다. 상시녹화를 활성화시키면, 메모리카드가 완전히 채워진 경우 오래된 순으로 순차적으로 덮어쓰기를 진행한다. 이전 영상을 지우지 않고 계속 녹화를 하려면 트랜센드 블랙박스용 전용 메모리 카드를 추가 구매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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